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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사회복지사를 배출하는 산실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학과이다.
대학의 학과에는 강한 자를 위한 학문과 약한 자를 위한 학문이 있다. 경영학과 법학 역사학 등이 강한 자를 위한 학문이라면 사회복지학은 약한자를 위한 학문이다.
사회구조에 의해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이러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학습하는 전공이 사회복지과이다.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정책론 등 여러 분야를 배운다. 학위 취득 후 사회복지에 관련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우리대학 사회복지과는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수 십 개의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 등 여러 기관과 산학협동을 맺고 있어 실습과 취업, 자원봉사를 통한 현장감각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면 취업을 할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 연령에 따른 복지, 즉 영유아 복지와 아동복지부터 청소년 복지, 여성복지, 노인복지까지 폭이 넓다. 그리고 동남아 산업일꾼들과 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한다문화 복지, 병원과 정신과에서 의사의 진담과 치료를 함께하는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의 복지를 위한 교정복지, 군에 입대하여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을 위한 복지 등이 있다.
이외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나 과거 아동학대 예방센터인 굿 네이버스, 사회적 기업 등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취업처가 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하는 내용은 전공과 적합한 자격증의 여부이다. 사회복지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동화구연, 종이접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는 소정의 학점을 받고 졸업하면 자동적으로 자격증이 나온다. 특히 학과에서 요양보호사 반과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어 자격증을 좀더 쉽게 딸수 있다.
학과의 강점은 매년 교육분야와 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취업하는 졸업생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선후배간 관계가 좋다는 점도 자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야간과 위탁에서 수학한 만학도분들의 학과에 대한 애착감은 대단하다. 이들은 활동이 활발하여 취업과 창업 등에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4년제 졸업생들의 학사편입이 많은 것도 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
사회복지학과의 특별한 점 하나는 학생들이 그동안의 대학생활을 담은 학회지를 발간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과와 사회, 선배와 후배를 이어준다.
사회복지과는‘복지 마인드’라고 부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오는 학과이다. 자신의 명예와 부보다는 장애인이나 다문화, 아동,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학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지금까지 정부시책의 주변에 있던 사회복지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등에 주인공으로 부상하였다. 이는 앞으로 더욱 중요시 될 것이며,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이 강조될 것이다.
신연수 기자 coco8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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