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소식
청소노동자 노사협상 타결

청소노동자와 위탁사업자 간 노사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됐다.

우리 대학에 파견된 청소노동자들은 두헌산업 소속으로 지난달 건물별휴게 공간 제공, 임금 인상, 식대 제공, 인원 보강 등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30일 학생회관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등 강도를 높여간 청소노동자들은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나왔다. 이들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에 지난 8월 가입했다.

청소노동자들의 파업 예고로 용역업체 두헌산업과 청소노동자들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차례 조정회의를 가졌다.

지난 1일 오후에 열린 2차 조정 회의에서 청소노동자들의 요구를 적극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예정됐던 파업은 철회됐다.

우리 대학에 따르면 조정 결과 임금은 내년 최저임금(7,530원)보다 많이 지급하고 수당에 식대도 일부 주기로 했다. 또 청소노동자들이 열악하다고 주장한 각 건물별 휴게공간은 근로자들의 고충을 감안, 빠른 시일내에 건물별 활용여부를 검토하여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유윤지 기자  dbdbswl98@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윤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