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소식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Save the children(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R동 4층 출입구에서‘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매년 전 세계에서 태어난 그 날 사망하는 아기는 100만 명, 생후 한 달 내 사망하는 신생아는 대략 270만 명으로 많은 아기가 모자를 써보기도 전에 죽음을 맞이한다.

신생아를 죽음으로 이끄는 3대 원인은 저체온증, 호흡곤란 등 조산 합병증이 35%, 비전문적이고 비위생적인 분만 환경으로 인한 분만 중 합병증이 24%,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과 뇌척수막염이16% 정도 차지하는데 대부분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아기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 바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이다.

그중 학교 R 동에서 진행하는 모자뜨기는 일명‘캥거루 캐어’로 신생아를 엄마의 체온으로 따듯하게 감싸 안고 털모자를 씌워 아기의 체온을 2도정도 높이는 방법으로 인큐베이터 등 값비싼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개발국가에서 저체중,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를 살리는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다.

캥거루 캐어는 영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조산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방식이라는 것이 이미 증명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저체중 신생아에게 캥거루 캐어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의 후원과 참여로 지난 15년 동안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자 수가 연간 970만 명에서 590만 명으로 40%가량 감소시켰다.

이처럼 많은 사람의 작은 손길이 수많은 아기의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우리대학 학우들의 작은 손길로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혜민  hhh_hhh98@daum.net

<저작권자 © 충청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혜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