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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강류연 학우포인트장학 최대 취득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자신이 낸 등록금 범위 이내가 원칙이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에 따른 대가로 범위를 벋어나 받을 수 있는 장학금도 있다. 대표적인 게 국가근로장학금과 포인트장학이다. 지난해 우리대학이 포인트 장학으로 학우들에게 지급한 금액은 약 3억여원. 이를 통해 1천4백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본 가운데 재학생 중 유일하게 초ㅚ대 80포인트(1포인트 1만원)를 채운 간호학과 3학년 강류연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류연 학우는“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겁고 보람된 일이 많았는 데 덤으로 장학금 까지 받게 돼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이 학우들의 자아성취와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 중 가장 대표적인 게 포인트장학 제도다. 이제도는 대학에서 시행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자격증 취득, 사회봉사활동 참여, 일정 수준의 어학성적을 취득할 경우 포인트로 환산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후배들과의 튜터링 활동 보람돼

강류연 학우는 지난해 85포인트를 획득, 최대 금액인 8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포인트는 튜터링 프로그램의 튜터로 활동해 40점(학기당 20점), 외국어부문에서 19점(토익 12점, 토익캠프 7점), 템플스테이 등 상담프로그램에서 12점 등을 받았다. 또 미술심리상담치료사 자격증과 BLS(심폐소생술), ITQ 등의 자격증도 취득하고 봉사활동도 하며 점수를 보탰다고 했다.

이중 튜터로 활동한 것이 자아성취도 되고 기억에 남는 보람된 일이었다고 한다. 그녀는“해부학이나 생리학은 외울 것도 많아 힘들어 하고 꺼려하는 데 두 과목 모두 A학점 이상을 받아 전공과목 튜터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후배들에게 밥도 사주고 선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것 같아 즐겁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포인트 장학금 중 일부 저축

강류연 학우는 자아성취 장학금으로 받은 80만원 중 40만원은 생활비에 보태고 나머지는 통장에 저금했다고 한다. 대학에 진학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통장을 하나 개설, 그동안 부모님이 주신 용돈 등을 절약해 300여만 원을 모았다고 했다.

사격을 취미로 가진 명랑소녀

강류연 학우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온‘유학생’으로 현재 경찰인 언니와 함께 자취를 한다고 했다. 간호학과는 과목별로 과제가 있어 여유시간이 별로 없지만 타과 학우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연합동아리에도 가입해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킥복싱도 배웠다고 한다. 경찰인 언니를 따라 취미생활로 틈틈이 사격을 한다고 했다. BB탄은 물론 공기탄, 실탄 사격도 해보았다고 했다. 제주, 부산 등 국내의 유명한 곳은 대부분 가보았다고 했다.

강류연 학우는“대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면 어느 순간 성장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이 되고 즐겁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적극 참여하라”고 조언했다.

충청대신문사  webmaster@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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