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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과] 충북지역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

경찰행정과는 대한민국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3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3년제로 학제를 변경한 뒤 충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경찰공무원을 배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검찰공무원 1명, 경찰공무원 3명 등 4명의 동문이 시험에 합격했다.

김용희 학과장은 “올해도 지난해이상 합격자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독실 운영, 정기적인 모의고사, 장학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행정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한자, 컴퓨터활용능력 2급, ITQ, 정책분석평가사 2급, 행정관리사, 무도, 경비지도사 등이 있다. 졸업 후 진로 및 취업관련분야로는 경찰(순경), 행정직 9급, 교육직 9급, 소방직 9급, 교정직 9급 등이 있다.

경찰공무원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이유 중 하나가 3년제로 운영되기 때문이라는 게 학과의 설명이다. 김용희 학과장은 “남자 학우들은 대학의 1년 교육과정을 마치고 군대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2년제의 대학일 경우 군대를 다녀온 뒤 대학에서 공부할 시간이 1년 밖에 되지 않아 국가 고시를 보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 포기 하는 학생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대학 경찰행정과는 1년 과정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뒤에도 2년의 생각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이 있어 자신의 꿈을 조금 더 구체화 시키고 옆에 있는 합격한 학우들을 보면서 다시금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기고 시너지를 얻는 다고 한다. 이것이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의 최다 합격률 비결이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3년의 교육뒤에도 4년제 전공 심화 과정이 있어 더 공부하길 원하는 학우들은 전공 심화 과정을 거칠수도 있다고 한다.

매년 입시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올 신입생 모집 1차에는 10:1의 경쟁률을, 2차 때는 8:1의 경쟁률을 기록, 우리대학 30여개의 과중 최상위 인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핫한 학과라고 한다. 경쟁률이 높다보니 매년 우수한 학생들로 많이 들어오고 있고 모든 학생들이 결석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학과의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학생을 선발할 때는 성적뿐만 아니라 경찰행정이라는 과의 특성상 경찰로서의 자질인 체력이나 운동을 좋아하고 신체가 건강한 학생들을 뽑는다고 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면학분위기도 좋고 교수들의 학생에 대한 열정 또한 높다. 자율적으로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까치밥 봉사단’이라는 경찰행정과 봉사 동아리에서는 충청북도 노인 복지관과 약정을 맺었다고 한다. 노인들의 교통지도를 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짜서 여러 활동들을 한다고 한다.

3학년들은 청주 흥덕 경찰서와 연계하여 일주일에 3시간씩 15주간 실습을 나가 현직 경찰들과 함께 근무를한다. 최근 졸업 동문이 경찰공무원에 다수 합격하다보니 경찰서에서 졸업생과 실습생들이 만나게 되면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손수림 기자  thstnflaw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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