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서 두 번 연속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지난 35년간 6만여 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며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은 충청대학교. 대학 본관 앞에 당당한 위용으로 서 있는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 표지석이 파란 가을하늘 아래 더욱 빛나 보인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육부가 최종 발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정원조정이 자유롭고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율개선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5년에 실시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에 이은 쾌거라 할 수 있다. 우리대학은 1주기 평가에서 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교육부가 이번에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재정지원과 정원감축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평가방식의 명칭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의 2주기 평가를 명칭과 방식을 바꿔 실시한 것이다.
이번 진단에서 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64%인 87개교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은 정원 감축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에 제한을 받고‘부실대학’으로 낙인이 찍히게 돼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대학운영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역량진단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를 담당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아직 구체적인 점수는 발표하지 않아 항목별 점수는 알 수 없다. 정량지표 진단 항목은 △대학 여건 및 대학 운영의 건전성(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수업관리 및 학생평가) △학생지원(장학금지원) △교육성과(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다.
대학 관계자는“2015년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평가인 기본역량 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은 대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앞으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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