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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과] 화재 등 위험으로부터 생명과 재산 보호

소방안전과는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2년간 소방안전 관련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현장적응형 소방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정부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공무원의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체의 소방전문인 채용도 의무화하고 있다. 취업의 길이 넓어졌다.

소방안전과는 실제 사용되고 있는 소방시설들을 사용해 실습을 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만이 아닌 현장 투입 후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 사회에 진출한 졸업선배 초청 간담회 등도 실시하고 있다.

소방안전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기계), 위험물관리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졸업 시 소방안전관리자 2급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이 자격증들을 취득하면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소방안전은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며 여러 가지 직종 있다. 시공, 설계, 점검, 감리, 방재 등이 있으며 각 분야마다 하는 일에 차이가 있어 자기의 적성에 맞게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다.

일반 기업체 취업은 물론 소방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최근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빈발, 안전에 대한관심이 높아졌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 모집을 추가 증원하겠다는 발표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소방공무원 9급 공개채용 시험은 필기시험(국어, 한국사, 영어, 선택과목 중 2과목) 및 체력시험 그리고 면접으로 진행이 되는데 소방안전과를 졸업하게 되면 경력 채용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필기시험 과목이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등 3 과목 밖에 되지 않아 시험준비가 수월하다.

특히 소방안전과에서는 소방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돼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자나 방재안전직 공무원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국가적인 재난, 지역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대책과 계획을 세우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채용이 시작되었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소방공무원과 달리 체력시험이 없어 체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걱정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렇듯 소방안전과는 여러 분야로진출해 나갈 수 있다. 각 분야별로 하는 일은 다르지만 목적은 결국 화재나 그밖에 위험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함에 있다. 남을 돕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소방안전과 학우들을 응원한다.

박경석 기자  pks96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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