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광과는 20년 이상의 역사와 다양한 국제행사, 해외 홈스테이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관광산업의 꽃인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항공관광산업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인다. 우리대학 항공관광과는 이러한 성장 추세에 따른 잘 짜인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관광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항공관광과의 인재상은 3P이다. 인성(Personality), 가능성(Possibility), 열정(Passion)이다. 교육과정은 국가 공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로페셔널 항공관광인 양성을 위한 교과목으로 단계별 교육을 해준다.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 글로컬 문화를 배우고 항공 관련 교육, 와인∙칵테일 실무, CS 관리론 등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졸업 후 진로는 국내 및 외국 항공사 객실승무원, 대기업 여행사, 전 세계 항공사 공항 여객운송직 등 많은진로가 있다. 물론 항공관광과라고 해서 무조건 항공관광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다. 대기업 그룹 리조트 및 테마파크, 특급호텔, 기업체 비서 및 병원코디네이터 등 많은 길이 열려있다.

항공관광과에는 레드윙스(The Wings)와 워너비 크루(Wannabe Crew)라는 두개의 동아리가 있다. 레드 윙스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행, 학과 홍보 및 행사, 아름다운 봉사활동 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다.

워너비 크루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갖추어야 할 외국어 실력 및 전문지식을 더 향상하기 위한 공부 및 항공사 채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아리다. 항공관광과는 2019학년도 수시 1차 마감결과 24명 모집에 377명이 지원, 우리대학에서 가장 높은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항공관광과는 훌륭한 인성과 무한 가능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2년 동안 항공관광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앞으로도 항공관광은 전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그 기대 가치는 높을 것이다.

성장하는 항공관광 속 무대의 중심에 충청대학교 항공관광과가 있다.

양희건 기자  gmlrjs09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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