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회계는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매우 높는 학문이다.

경영회계학부는 경영전공과 회계전공으로 나뉜다. 1학년 1학기 때 경영, 경제, 회계, 세무의 기초적 마인드를 다진 후 1학년 2학기 때 경영 전공과 회계전공으로 나뉘어 세부 전공을 공부한다.

경영전공은 경영에 관한 체계적인시스템으로 교육하여 공기업, 사기업 그리고 금융기업과 행정기관에서 종사할 때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회계전공에서는 기업경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기업에 이해관계자인 경영자와 투자자 채권자들에 문제의 결과를 도출하는데 능통하고 회계 정보를 창출시키며 기업이 부담해야 할 과세소득을 정확히 도출해낼 목적으로 기업회계 분야에서 실무적이고 이론적인 인재를 양성한다.

이렇게 실무적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하여 실무적 경험을 쌓아서 사회에 나가는 것이다. 자본이 중요시되는 사회인만큼 경영 회계가 중점이 되며 경영 매니저가 직업으로 나올 만큼 중요하며 회계사 역시 사회에서 중요한 직책이라고 분류되는 직업이다. 산학협동 회사 중에는 하나증권 우리은행 충북발전연구원 등이 있다.

그렇다면 전공 후 진로는 어떠할까? 경영전공의 대표적인 직업으로는 자산 운용가, 경영기획사무원, 경영컨설턴트 관세 행정사무원이 등이 있다. 회계전공은 회계법인, 세무법인, 외환딜러, 투자 분석가 등의 직업이 있다.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실생활에서도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보니 앞으로 직업전망 또한좋다.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영과 회계를 철저히 할 것이며 경영과 회계를 관리할 인원은 불가피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출액, 관세 등을 줄이기 위해선 회계가 필요할 것이며 마케팅 새로운 상품제작 또는 시장전략을 위해선 경영이 당연시되는 사회이다.

앞으로 기업 간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과 회계의 비전이 좋을 것이다. 회계와 경영은 대부분의 자격증 활용력도 뛰어나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취업 할 때 매우 유리하다.

신희운 기자  un8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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