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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걱정 끝… 총학생회 월 1회 이상 몰카 탐지

총학생회(회장 김민태)가 몰카 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제37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총학생회는 4월 3일 오후 1시 50분부터 청주흥덕경찰서와 함께 몰카 피해가 예상되는 교내 화장실과 탈의실을 전자탐지기로 검사하며 몰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탈의실과 화장실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펼쳐진 이날 몰카 탐색에는 흥덕경찰서에서 경찰 2명과 4대의 탐지기를 지원했고 총학생회 간부, 경찰행정과와 항공보안과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탐색은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 간호학과와 사회체육과 등 탈의실이 있는 학과를 시작으로 강의동과 도서관 화장실, 남녀 기숙사 화장실 순으로 실시됐다. 몰카 탐지에는 약 90분이 소요돼 3시 30분쯤 끝났다.

탈의실은 사물함, 전등, 천장 등을 속속들이 탐색했다. 화장실은 2팀으로 나눠 강의동 전체와 도서관, 기숙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다행히 몰카가 의심되는 곳이 한 곳도 발견되지 않았다. 몰카방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총학생회는 지속적인 몰카 탐지를 위해 탐지기도 2대 구입했다.

총학생회는 “효과적인 탐지방법 등을 익히기 위해 이번에 흥덕경찰서와 몰카 예방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몰카에 대한 학우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구입한 탐지기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몰카 탐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몰카에 대한 위험성을 일깨워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

신희운 기자  un8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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