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떠나자! 푸른바다, 맑은 계곡으로...여름철 피서지 소개

오는 8월 25일까지 약 2개월 간 하계 방학이다. 방학이 되면 학우들이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여행이다.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과 떠나는 여행에 도움을 주고자 해수욕장, 계곡, 글램핑, 워터파크 등에 대한 정보를 싣는다. 주머니가 넉넉지 않으면 않은 데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해수욕장 대천부산

 여름 휴가의 백미는 해수욕장이다. 요즘은 무더위가 빨라져 일부 해수욕장은 6월부터 개장을 하기도 한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해 야간개장을 하는 해수욕장도 있다. 대표적인 피서지인 해수욕장 중 청주에서 가장 가까운 대천해수욕장과 가장 인기가 많은 부산의 해수욕장을 소개한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충청권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심이 얕으며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해변 근처 식당이 줄지어 있는데 미리 인터넷으로 리뷰를 찾아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숙소는 해변으로부터 도보로 5~10분, 안쪽에 위치한 곳을 추천한다. 가격은 인터넷 예약 기준 비성수기 3~5만 원대(기준 2~3인)이며 성수기엔 8~10만 원 이상까지 상승한다. 특히 성수기엔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필히 예약을 해야 한다. 만약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리조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교통편으로는 자가용(1시간 40분)을 추천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청주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4시간) 방법이 있다. 보령터미널에서 해수욕장까지의 택시요금은 9천원 정도다.

부산 해수욕장 : 부산은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지다.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청주에서 출발할 땐 교통체증으로 자가용보다는 KTX(오송~부산역까지 약 2시간)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부산은 대중교통이 잘 돼 있어 굳이 해변 근처로 숙소를 택할 필요는 없다. 숙소는 보통 게스트하우스나 저가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비성수기엔 2~5만원, 성수기엔 5~9만 원대로 차이가 난다.
해운대 근방의 숙소를 이용한다면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 해수욕장’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외곽에 있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사람이 적고 조용하며 자유롭게 해수욕을 할 수 있다. 다른 곳과 달리 텐트를 빌릴 수 있고 자릿세 비용을 따로 내지 않으며, 샤워, 주차도 무료이니 금전적인 부담도 적다.
지하철을 이용해 해운대역(2호선)에서 벡스코역(동해남부선, 배차 간격 20분)을 이용하여 일광역으로 가면 된다. 안내판이 주변에 많이 붙어있어 역 안에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고 해운대역에서 일광역까지 2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근처 일광역 주변 중심가와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어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계곡 괴산군 화양동

충북 괴산에 있는 화양계곡은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뤄 여름휴가 성수기가 되면 많은 사람이 피서지로 찾는 곳이다.
화양계곡은 우리 학교 기준으로 약 6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해서 이동한다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루 3번 배차에 소요시간 3시간 정도 소요돼 추천하고 싶지 않다.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편이 효율적이며 일반국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가는 길 내내 속리산 경치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놀러 오는 만큼 계곡 주변에는 숙박할 수 있는 펜션이 많다. 각각의 펜션들은 추가옵션이나 서비스마다, 또 평일과 주말에 따라 1~2만원 정도의 금액 차이가 있다. 특히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른 차이는 매우 큰 편이다. 기본적인 4~6인 방을 비성수기의 평일 기준으로 평균 약 6~8만원 사이에서 얻을 수 있지만, 준성수기는 8~10만원, 성수기는 12~14만원으로 비성수기와 성수기 시기의 금액이 무려 4만원 이상 차이난이다.
방의 옵션이나 바베큐파티 서비스의 여부 등을 미리 사전에 알아보고 가격 또한 다른 펜션들과 비교해 흔히 말하는 ‘바가지’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만일 당일치기 계획이라면 평상을 빌리자. 평상은 2~5만원으로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평상을 빌린면 취사가 가능하고 반납 시간 전까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워터파크 아쿠아피아오션월드

아쿠아피아 :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동남구) 아쿠아피아는 물 수심이 깊지 않고 놀이 시설도 다양하며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아 가족이 가기에 제격이다. 종일권이 3만2천원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한 오후권이 1만3천원이다.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날짜를 꼭 확인!!)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종일권이 반값에 가능하며 현장 결제 시 제휴카드(NH, 신한)로 결제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천안시, 청주시, 세종시, 아산시, 공주시)에게도 30% 할인해 준다.

대오션월드 :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군에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야외 물놀이 기구들이 많다. 오션월드는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 각자 자신에게 맞는 구역에서 즐길 수 있다.
종일권이 대인 5만5천원~6만원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5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장 결제 시 제휴카드(BC, 신한, NH, KB,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20% 할인해 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왕복 비용은 버스 기준 약 3만3천원 정도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셔틀버스도 운행돼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 제천가평태안

제천 하이락 글램핑 펜션 : 앞에는 제천천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있어 완연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형으로 되어있는 텐트에는 침대, 주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내부에 귀여운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어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곳으로 실내에 게임기까지 갖춰져 있어 바비큐와 함께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기 좋다. 내부에 수영장은 물론, 근처에 계곡까지 자리하고 있어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여름 휴가지로도 추천한다.
비성수기일 때는 88,000~148,000원, 성수기 148,000~188,000원으로 가격 차이가 있으니 홈페이지의 실시간 예약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다.
자가용으로 약 1시간 40분 정도며 대중교통을 경우 제천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해 시내버스 870번을 타고 새둑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가평 여우가 달을 사랑할 때 : 가평 대금산 바로 뒤에 있으며, 주변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다. 내부에 큰 수영장이 있어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글램핑 초보자들이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2인을 기준으로 준성수기 79,000~430,000원, 성수기 79,000~460,000원이다. 실내 숯불은 10,000원이고 야외 숯불은 2~3만원이며 현장 결재다.
자가용으로 약 3시간 소요되며 청주에서 시외버스로 가는 버스는 없기 때문에 동서울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서울 시청역에서 환승, 경춘선 회기역에서 하차한 뒤 일반버스 33-11(가평역)을 이용, 두밀리 종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태안 글램핑 코리아 : 바다를 보면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 코리아는 양평, 태안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태안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태안이 가장 인기가 높고 한다.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라서 바다를 보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갯바위에서는 조개, 게 등을 잡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준성수기와 성수기에 30,000~129,000원으로 가격 차이는 없다. 실외에서 바비큐도 가능하며 가격은 4인 기준 20,000원이다.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1마리당 10,000원이며 2마리까지만 가능하다.
자가용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태안 공용버스터미널까지 간 뒤 시내버스 711을 이용, 신온1리 삼발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해외 일본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추천하는 이유는 온천, 관광, 휴양 등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가 ‘모모 비치’로 후쿠오카에 위치하고 있다. 모모 비치 근처에 세워져 있는 건물들이 동화 속에 나오는 성 같아서 사진 명소로 손꼽힌다.
온천 :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을 추천한다.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은 계절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다.
관광명소 : 관광명소라면 사진을 많이 찍기 마련이다. 오사카에 있는 ‘오사카성’은 넓은 들판에서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매우 인기가 좋다.
항공료 등 비용 : 일본은 가까워 항공료가 많이 들지 않는다. 7월 1일 하네다공항 기준 32만원이며 숙박비는 1박에 16만원 정도로 야외온천과 실내온천이 포함된 가격이다.


산 대야산칠보산지리산

대야산 : 경북 문경시에 있다. 정상의 경치가 빼우나며 날씨가 좋은 날은 속리산도 보인다고 한다. 여름에도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사용료는 성수기에 평일과 주말 모두 68,000원, 비성수기에 평일 38000원 / 주말 68000원이다. 청주에서 대야산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칠보산 : 경북 영덕에 있는 산으로 예로부터 7가지의 보물이 산 안에 존재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이 낮아 여름에 높은 산행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자연휴양림과 캠핑장이 있어 숙박이 용이하다. 숙박비는 성수기의 경우 평일과 주말 모두 68,000원이지만 비성수기는 평일 39,000원, 주말 68,000원이다. 캠핑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휴양림보다는 저렴하며 자동차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리산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대 산 중 하나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고산으로 정상에 오르기 전에 해가 져버리는 일이 많아 곳곳에 대피소가 있고 자연휴양림도 주변에 잘 조성돼 있다.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료는 성수기가 평일과 주말 모두 67,000원, 비성수기가 평일 37,000원, 주말 67,000원이다. 대피소는 예약제이며 1인당 성수기 13,000원, 비성수기 12,000원으로 대피소를 이용하시는 편이 더 저렴하다. 청주에서 지리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자동차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충청대신문사  webmaster@ok.ac.kr

<저작권자 © 충청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대신문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