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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 유정민 국제요리대회 은메달

식품영양외식학부 유정민 학우가 필리핀에서 개최된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땄다.

식품영양외식학부에 따르면 8월 7일부터 4일간 필리핀 마닐라 SMX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필리핀국제요리대회(2019 Philippine Culinary Cup)’에서 호텔외식조리전공 1학년 유정민 학우가 전채요리와 오리요리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정민 학생은 2개 부문외에도 포크요리부문과 조식부문에서도 동메달을 획득, 모두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필리핀국제요리대회는 WACS(세계요리사협회)로부터 인증받은 대회로 매년 아시아와 유럽 등 40여개 국가에서 1천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유정민 학우와의 일문 일답

• 요리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전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내 실력을 보여주고, 내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도 알아보고 싶었다.
• 요리대회는 어떻게 준비했나
  대회 5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 학원에 나가 연습했다.
• 대회 기간 중 컨디션 조절은
  집에서 준비해간 홍삼도 먹고 링거도 맞으면서 건강관리를 했다.
• 경연 과정 중 힘들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작품이 잘 안나올 때, 뜻대로 잘 안될 때 가장 힘들었다.
•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요리 공부를 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어머니가 요리를 좋아하셨다.
 메달 3개를 목에 걸었을 때의 기분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메달을 따니 힘들었던 것도 사라지고 너무 좋았다. 오랜기간 준비해 짧은 기간에 승부하다보니 허무하기도 했지만 성취감에 기분이 좋았다.
• 대회에서 어떤 요리를 했나
  오리요리, 포크요리, 전채요리를 했다. 오리다리를 압력솥에 쪄서 부드럽게 해준 후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 위에 꿀을 바르고 크러스트를 올린 음식을 만들었다. 포크요리는 베이컨에 돼지등심을 말아 오븐에서 구워 팬으로 다시 한 번 굽고, 등심을 얇게 펴 안에 치즈와 프랑스식 라따뚜이를 넣고 말아 튀긴 음식, 감자 퓨레, 각종 야채로 한 접시를 만들었다. 전채요리는 불갈비 양념을 개발해 소고기 채끝 등심을 재워 구운것과 프리타타, 퓨전 영양밥을 만들었다.
• 앞으로의 목표와 꿈은
  아직은 학생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실력을 쌓을 생각이다. 졸업후에는 호텔에서 일하고 싶고 해외에서 열리는 요리대회의 심사위원이 되는 게 꿈이다.
• 요리를 배우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과정에 어려움이 있더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양진주 기자  01xmdnlxl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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