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치위생과 2학년 손수림 정현아 학우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로 위촉됐다.

치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서울 그랜드 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C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6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에서 손수림 정현아 학우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명예기자로 임명돼 위촉장을 받은 학생은 우리대학 2명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과에서 추천받은 60여 명이다.

위촉식을 마친 명예기자들은 기초적인 기사작성법과 치과위생사협외와 학우들과의 소통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각 대학의 치위생과 소식과 대학소식을 작성, 치과위생사협회에 전달하고 네이버카페에 실시간으로 소식을 올리게 된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명예기자들로부터 취합된 전국 대학의 소식을 치위생과 학생들과 주변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손수림 학우는 “치위생과와 우리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전국 치과위생사협회 회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 개최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제16기 명예기자단 발대식은 박정이 부회장의 격려사, 명예기자 위촉, 특별강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됐다.

손수림 기자  thstnflaw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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