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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2022 월강에듀문화축제”

<편집자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캠퍼스도 일상을 되찾은 가운데 우리대학도 2학기로 연기된 대학축제(월강문화축제)를 지난 10월 26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했다. 코로나 전에는 축제 기간 중 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했으나 아직 코로나의 위험성이 남아있어 체육행사는 취소됐다. 3년 만에 개최된 축제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체육대회를 비롯해 프로그램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학우들의 아쉬움을 샀다. 아쉽지만 내년 축제를 기대하면서 교육적 요소를 강조한 ‘2022 월강에듀문화축제’를 되돌아본다.

 

★월강가요제 ; 미스터트롯 나태주 축하공연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2022월강가요제’는 오후 5시부터 컨벤션센터 옆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제40대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2개인(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여했다. 학우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초대가수 공연에는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초대돼 무대를 장식했다. 또 우리대학 실용음악과와 실용댄스과 학생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가요제 시작에 앞서 제40대 총학생회 김범준 회장은 “3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많이 미흡한 점도 있는데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학우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가요제를 함께 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김용희 교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 동안 교내를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밝은 얼굴과 활기찬 모습을 보니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코로나로 축제가 사라졌었는데 3년 만에 총학생회장이 축제를 부활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연에서는 간호학과 김하은 학우가 ‘창귀’를 열창,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다시 만날까봐’를 부른 호텔조리파티쉐과 김주민 학우가, 우수상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미용예술과 김창우 학우가, 장려상은 ‘나에게로 초대’를 부른 치위생과 이은서 학우가 각각 차지했다. 또 ‘미운 오리새끼’를 부른 유아교육과 유진희 학생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른 응급구조과 ‘사랑은 뭐죠?’팀이 인기상을 받았다.

오경나 총장은 “오랜만에 학교가 떠들썩하니 좋다”면서 “내년 2월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조금이라도 경험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노경 기자>

 

 

★월강에듀문화축제 부스

축제기간인 26일 학생회관(R동) 잔디광장과 88광장, 문예관 앞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부스를 운영,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간호학과의 할로윈 카페&버스킹, 의료미용과의 피부 분석 및 상담, 유아교육과의 요술풍선, 호텔조리파티쉐과의 호호네 닭강정&팥빙수, 미용예술과의 헤어브리지 체험과 달고나 뽑기 그리고 칵테일바, 애완동물과와 호텔조리파티쉐과가 협업하여 탄생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마켓 등 각양각색 부스들이 운영됐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부스는 간호학과의 할로윈 카페와 버스킹 공연이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통행하는 문예관(P동) 앞 88광장에서 개최된 참여형 버스킹 공연에서 따스하게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는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시연 기자>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가 축제기간 중 함께 열렸다.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축제날인 26일 오후 2시 컨벤션센터 입구에서 합동전시관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시각디자인과, 전기과, 호텔조리파티쉐과 등 4개 학과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합동전시회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 동안 개최되었다.

간호학과는 1학년이 인테의 탐구, 2학년이 핵심간호술기, 4학년이 졸업논문을 주제로 각 학년별 포스터를 만들어 전시 및 발표하였다.

시각디자인과는 ‘Designed by: 나의 이름으로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전기과는 ‘사소한 첫 걸음’을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또 호텔조리파티쉐과는 브런치 창업 메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학습성과는 다양한 교양지식과 전공지식에 근거한 학술을 통합적으로 실무에 적용하는 데 있다. <노소진 기자>

 

 

 

★치위생과 구강보건 학술제

치위생과가 지난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P동 지하 아트홀에서 제18회 구강보건 학술제를 거행했다. 구강보건 학술제는 학년별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해당 연도를 되돌아보는 학술의 장이다.

행사는 개회사, 학년별 학습 성과 발표, 학과 홍보동영상 임상현장실습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년별로 진행된 학습성과발표회에서 1학년은 임준영 학우가 대표로 공중보건학의 학습 성과를, 2학년은 이은서 학우가 구강악안면외과학을, 남가연, 송지은, 양명진, 원영현 학우가 임상 영어를 바탕으로 실란트- 구강관리에 관한 연극을 선보였다.

특히 임상현장실습 발표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임상실습을 다녀온 3학년 전유빈 학우가 국가고시 준비로 바쁜 와중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규일 교수는 폐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이번 연도도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학과 학생회가 찾아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며 꼭 학술제를 개최해 달라고 했다”며 “끝까지 설득해 주어서 성공적으로 학술제를 마친 것 같아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치위생과는 2004년 충북권 최초로 개설되어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증진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70명 이상의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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