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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사 ‘노란화분’

우리대학 P동에는‘노란화분’이라는 상담실이 위치해 있다. 노란화분의 정식 명칭은 학생상담센터이다. 상담실을 ‘노란화분’으로 이름지은 것은 딱딱한 명칭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은선 상담선생님은“어딘가 신체에 이상이 있거나 다쳤을 때 어떤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마음에 상처가 생겼을 때에는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노란화분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라도 건넴으로써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란화분에서는 학생상담을 개인으로도 진행하지만 과별로 집단상담 또한 진행하고 있다. 노란화분에서 올해 1학기에는 미술진로치료집단, 진로찾기집단, 학과별지원프로그램, 복학생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란화분에서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것이 ‘템플스테이’다. 템플스테이는 마음성장과 보다 폭넓은 경험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지닌 활동으로 외부사찰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성향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굳이 종교에 국한되어서 신청받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치유와 자기성장을목표로 바라보며 한 마음가짐으로 만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의의이다. 노란화분에서 무상으로 전액지원을 해주므로 경험의 폭을넓히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란화분의 상담선생님은 어떤 고민이든 들어주려 노력하실 뿐만 아니라 상담한 학생들의 비밀은 완전히 보장된다.  고민이 생기면 주저치 말고 P동108호 노란화분을 찾아가보자! 

정현수 기자  kabijung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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