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11일에 열린 2023년 충청대학교 ’월강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풋살(여자부) 우승를 우승한 응급구조과 학생들 (사진=응급구조과)

빅 발리볼을 우승한 항공자동차모빌리티과 학생들 (사진=항공자동차모빌리티과)

피구를 우승한 응급구조과 학생들 (사진=응급구조과)

2023년 ’월강체전‘은 제 41대 총학생회의 주관하에 지난 5월 10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개최됐다. 이날 충청대학교의 총 36개 학과가 참여했다.
 

정식 종목으로는 풋살, 농구, 피구, 족구, 계주, 단체줄넘기로 총 6개의 종목이 진행됐으며, 이벤트 종목은 팔씨름, 씨름, 봉 타고 봉 잡기, 빅 발리볼로 총 4개의 종목이 진행됐다.

가장 많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학과는 경찰행정과로 우승 4회, 준우승 3회로 집계됐다.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한 안종민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에 몇년만에 진행됐기에 많이 미흡했던 부분도 있겠지만 충청대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월강체전이다 보니 보다 더 많은 학생분들이 참여할수 있으면서 즐길 수 있게 노력했으며, 이번 체육대회에서 많은 재미와 만족감을 가졌던 행사였길 바랍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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