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약관련 성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한편, 성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약성범죄 관련해 충청대학교 월강문화축제에서 경찰행정학과는 출구없는 중독이라는 뜻인 “NO EXIT”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대 신문부가 인터뷰 했습니다.

Q. 부스를 열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최근 마약이 유통경로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많이 이용되는 만큼 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워 열게 되었습니다.

Q. 부스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점은 무엇인가요?

A. 부스를 준비하면서 자주 만나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싶었지만 다들 바빠 자주 모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평소에도 동아리 활동에서 방범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활동도 한달에 한두번 밖에 하지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Q. 마약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평소 마약 관련 교육영상을 미리 시청해두고 호기심으로라도 마약은 하지 말아야하며 최근이용되는 범죄로는 길에서 나눠주는 무료 시음회등을 이용하여 음료에 마약을 타놓고 섭취하게 하는것도 있으니 항상 경계하며 주의해야합니다.

마약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중독성도 매우 강해서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경로로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주는 무료 시음 음료는 함부로 먹지 말고 늘 경계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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