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주관한 2025 충북 RISE사업 『산업·지역 연계형 교육』 장애대학생 지역연계 현장탐방이 11월 7일(금) 경기도 양평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대학생과 지역 장애인단체가 함께 예술 현장을 체험하며,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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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탐방에는 충청대학교 발달장애 대학생을 비롯해 담쟁이, 라온, 대전의 플랜아이 야누타 등 지역 장애인단체 소속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 소속 작가들도 동참해 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혜 작가가 설립한 이 아트센터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사회적 자립을 돕는 문화예술 공동체로, 장애 예술인의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은 보자기 명인 이효재의 특강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효재 명인은 “예술은 완벽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감싸는 일”이라며 보자기처럼 사람을 품는 ‘예술의 포용’을 강조했다. 그의 따뜻한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나도 예술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참가자들은 아트센터 소속 작가들과 함께 협업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나누며 자유롭게 예술적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예술교류전’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속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의 의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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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가 있는 정은혜 작가는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캐릭터로 출연해
따뜻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화가로 활동하며 회화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가 이끄는 아트센터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자립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승호 총장은 “발달장애학생의 정서적 성장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충청대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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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대학교의 ‘산업·지역 연계형 교육’ 전략 과제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경로 설계와 현장체험형 학습을 결합한 실천 중심 교육 모델로 운영해, 예술과 교육, 그리고 사람을 잇는 탐방으로 모두의 기억에 아로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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