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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나도 창업을 할 수 있을까?’ 토크 콘서트…“창업, 해볼 만한 현실적 선택지”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0일 정오 문예관 1층 취·창업카페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대학 혁신사업 ‘나도 창업을 할 수 있을까? 청년 기술·벤처 창업 토크 콘서트’를 열어, 기술 기반 청년창업의 현실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스마트 융합형 창업 카페 구축·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토크 콘서트는 충청대 산업경영과 학과장이자 아나운서인 최지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최 교수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질문과 현장 호응을 이끌어 내며, 창업 경험이 없는 재학생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패널로는 △총 700만 달러 수출과 수출의 탑 수상 경력을 가진 포메데시 박기상 대표, △TV 광고 제품 ‘세포랩’ 원재료를 공급하는 네오네추럴 김원극 대표, △충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미소성 이은현 대표가 참여해, 각자의 창업 계기와 실패·재도전 경험, 연구와 사업을 연결한 실제 사례를 들려줬다.

연사들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평생 시작을 못 한다”, “연구실에서 쌓은 데이터와 실패 경험이 훗날 창업의 자산이 된다”, “학점·스펙이 평범해도 작은 프로젝트를 끝까지 해 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학생들이 창업을 ‘특별한 사람만의 길’이 아니라 자신도 시도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진로 선택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사전 창업성향 테스트와 현장·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창업 방향과 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최경철 충청대 창업보육 매니저는 “이번 콘서트가 창업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학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실무형 창업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대신문사  webmaster@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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