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는 최근 본관 외부개보수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캠퍼스 환경 개선과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본관 외벽과 외부 시설을 전면 보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건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관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학습·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외부 마감재 보강과 균열 보수, 도장 공사를 통해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유지관리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이번 외부개보수공사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캠퍼스 환경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한다. 개선된 본관 외관은 대학의 이미지를 한층 밝고 현대적으로 변화시켰으며,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외부 환경 정비로 보행 동선의 안전성이 향상되어 캠퍼스 이용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주관한 사무처장(김보성)은  “본관은 대학의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이번 외부개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친환경적인 캠퍼스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청대학교는 이번 본관 외부개보수공사 완료를 계기로, 단계적인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교육·연구·행정 전반에서 보다 질 높은 캠퍼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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