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과가 월강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된 월강체전에서 소방안전과는 계주와 씨름에서 1위를 하고 발야구, 단체줄넘기에서 3위를 차지, 총점 350점으로 우승했다. 소방안전과에 이어 간호학과와 항공자동차기계학부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월강체전에서는 씨름,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가 남녀 공통종목으로 치러졌고 여기에 남녀 각 3개종목(남: 축구 농구 족구 / 여: 피구 발야구 승부차기)으로 자웅을 겨루었다.

또한 퍼포먼스 및 치어리더 경연대회,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힐링게임 등 이벤트성 종목도 함께 진행되어 열기를 더했다. 학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치어리더 경연대회에서는 유아교육과가 1위, 간호학과가 2위, 항공관광전공이 3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을 한 소방안전과는 1년 동안 우승기를 보관한 뒤 내년 월강체전 개회식 때 우승기를 반납한다. 

[종목별 1위 학과]
•퍼포먼스 1위 유아교육과  •씨름(여) 1위 건축+의료미용과  •씨름(남) 1위 소방안전과
•줄다리기(여) 1위 군사학부 •줄다리기(남) 1위 도시건설정보과  •단체줄넘기(여) 1위 간호학과
•단체줄넘기(남) 1위 사회복지과  •피구 1위 간호학과  •발야구 1위 경찰행정과
•농구 1위 항공자동차기계학부  •족구 1위 생명화공과  •축구 1위 항공자동차기계학부
•승부차기 1위 치위생과  •계주(여) 1위 보건의료정보과  •계주(남) 1위 소방안전과

[월강문화축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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